안녕하세요
실업인정일이 다가오고 있는데, 출국 일정과 겹쳐서 걱정되셨던 마음 정말 잘 이해됩니다.
이럴 때 어떻게 대응해야 실업인정 처리가 잘 되는지, 확실하게 설명드릴게요!
✅ 핵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6월 4일(출국일 오전)에 방문하셔도, 실업인정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전 조정 신청이 필요합니다!
실업인정일 변경 방법
실업인정일 ‘사전 변경 신청’ 필요
고용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하여,
“6월 5일이 3차 실업인정일인데, 6월 4일 오전에 변경해서 인정받고 싶다”고 요청하세요.
방문 전 변경 신청 없이 무작정 하루 일찍 가면 인정 안 될 수 있어요!
실업인정 시스템은 ‘지정된 날짜’에 맞춰 자동으로 열리기 때문에,
변경 승인 없이 하루 전에 방문해도 전산에서 인정 처리가 안 될 수 있어요.
사유서와 출국증빙 서류 지참
비행기 티켓, 예약증, 여권사본 등 출국 예정이라는 증빙자료가 있다면 변경 승인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이렇게 하세요!
⛔ 만약 아무 조치 없이 실업인정일을 놓치면?
실업급여가 끊기거나, 다음 인정일까지 유예 처리될 수 있어요.
출국 후에는 해외체류 상태이므로 실업 상태로 인정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