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자주성이 없어질까봐 정말 슬픕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2살되는 대학생입니다.저는 원래 정치에 관심이 정말 하나도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2살되는 대학생입니다.저는 원래 정치에 관심이 정말 하나도 없었습니다.그냥 대충 뽑으면 나라 알아서 돌아가겠지 싶은 마음으로 무관심하게 생각하며 거의 20년을 살았습니다.하지만 몇주전 제 유튜브 알고리즘에 한 영상이 떴는데 대한민국 공산화된다는 자극적인 썸네일의 영상이었습니다.이건 뭔가 싶어서 한번 눌러봤는데 전 진짜 그날의 충격을 잊을수없습니다.10분이 넘는 영상이었는데 홍콩이 중국에 강제로 통일되는 과정에서 시작해서 선거조작에 대한 이야기, 대한민국 정치에 중국이 깊게 관여하고 있다는것과 그들이 홍콩에 했을때처럼 비슷한 방식으로 대한민국을 서서히 갉아먹고 있다는 내용의 영상이었습니다.만약 그 영상이 근거없이 주장만 했다면 전 코웃음을 치면서 유튜브를 껐을것입니다.하지만 그 영상의 내용들은 모두 명확한 근거가 있었습니다.최근에는 가짜뉴스가 판을 치기때문에 저는 항상 비판적인 자세로 매체를 접해야할것을 마음에 담고 있었습니다.하지만 그 영상은 정말 근거가 너무 확실했습니다.뇌피셜이 아닌 선관위의 조직도부터 시작해서 중국기업과 관련이 있다는것과 선관위가 공개한 통계자료의 통계학적으로 불가능한 수치, 선관위의 매우 허술한 보완과 해킹이력, 심지어는 cctv에 찍힌 선거함을 열고 종이를 넣는 장면까지 명확하게 보여줬습니다.저는 정말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뉴스에도 안나오는데 저같이 우연히 이런 내용의 매체를 접하지 않으면, 특정 정당만 맹신해서 명확한 근거가 있음에도 스스로 편향되어 생각한다면 절대 이런 수면아래의 어두운 진실을 깨달을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저는 정말 한탄스럽습니다.이제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처음에는 왜저러나 싶었지만 대통령이 계엄한것과 전한길 선생님이 왜 그렇게 필사적으로 행동하셨는지 이해가 됩니다.모든 퍼즐이 맞춰진것같은 기분이 듭니다.21세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는것과 중국이 어떻게든 개입해서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흔들고 또 그 중국의 요구를 들어주려하는 인간들이 극도로 증오스럽습니다.대한민국을 위해 자격을 얻고 일하는 국회위원이 어떻게 체제가 전혀다른 공산주의국가의 앞잡이가 되어 우리나라를 이렇게 서서히 침식시키는지 이해할수없을뿐더러 언론에서도 이를 명확히 보도하지 않으니 정치와 거리가 먼 시민들은 맹인이나 다름없이 당할수밖에 없는 치밀한 구도를 설계한 인간들이 있다는것에 공포감을 느끼기도 합니다.선거조작의 사실적인 자료가 명확히 있는데도 음모론으로 치부하고 귀를 막는 사람들, 누구를 대통령으로 찍었냐에 따라 나뉘어서 서로 욕을하며 싸우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나라는 어쩌면 원래 이렇게 될 운명이었나 싶기도 합니다.정말 슬픕니다...이번 대통령에 특정인물이 당선된다면 저는 바로 인생의 계획에 이민을 추가시켜 그것을 최우선으로 실행하려고 노력하게 될 것 같습니다.이게 최선이겠지요? 우리같은 소시민들은 절대 권위가 높은 정치인들에게 도전할 수 없고 수동적인 존재로서 행동할수밖에 없다는 것을 앞선언급한 영상을 보고 직접 팩트체크까지 하려고 조사한 제가 느낀바입니다.언론은 어느샌가 나라가 뒤집어질만한 이슈들을 보도하지 않고 누가봐도 편향적인 보도를 하는데 사람들은 또 거기에 이끌리고 아무리봐도 중국에게 먹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망했습니다.이번 대선때도 어김없이 선거결과 조작을 하며 대통령을 확정적으로 당선시키고 그 그림자가 돌이킬수없을만큼 커졌을땐 절대 돌이킬수 없으리라 확신합니다.저는 중국이라는 나라에서 공산주의 체제하에서 살기 싫습니다.한탄같은 질문을 했는데 양해부탁드리고 다들 좋게 하루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