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유럽 시장에 진출하면서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졸리비'와의 협업을 통해 K-스파이시 콘셉트를 도입한다고 들었는데, 이러한 전략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유럽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와 브랜드 인지도 확대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유럽 쪽에선 매운 맛이 점점 인기인 것 같아요

졸리비랑 협업도 신선하게 받아들여지는 편인 듯해요

매출도 조금씩 오른다고 들었는데 아직은 조심스럽게 바라보는 것 같아요

브랜드 인지도도 천천히 올라가는 중이라고 생각해요